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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리적 소재의 적용을 통한 지속 가능성의 핵심 사항

공급사들은 "환경 친화성" 및 "지속 가능한 소재(제품)"를 물티슈에 적용하는 방안은 보다 자세하다.

미국 회원제 소매업체인 코스트코의 자체 브랜드인 커클랜드(Kirkland)아기 물티슈는 "환경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숲에서 자란 목재에서 친환경적 방식으로 생산한 식물 기반의 소재를 사용"하며, 인도에 기반을 둔 베코(Beco)는 다용도 물티슈에 대나무 기반 소재를 사용합니다. 유럽의 주요 물티슈 생산업체 중 하나인 Codi Group은 Suominen과 협력하여 재활용 종이로 만든 플라스틱이 없는 생분해성의 환경 친화적 부직포인 Hydraspun Circula를 출시하였다.

한편, 제품 리콜 및 소송등으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사건들로 인해 물티슈의 성분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물티슈는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클린뷰티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여야 한다. 미국에 본사를 둔 Honest사의 물티슈는 100% 식물성 소재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안티 알레르기성(hypoallergenic)","피부과 의사 테스트 완료(dermatologist-tested)","인체 무해한 화학물질(zero harsh chemicals"을 적용하였다. 유사한 사례로, Pacifica사의 Glowing Makeup Removing Wipes는 100% 비건 소재를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파라벨, 프탈레이트, SLS 또는 미네랄 오일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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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로모니터 2023.02.16

Sustainability in Wipes: Trends in Hygiene and Beauty - Euromonit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