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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21일 한울생약(대표 한영돈)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300만원 상당 물티슈를 후원받았다.  


한울생약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온·고압 멸균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을 미국 코스트코 등 10개국에 납품, 1000만불 규모의 수출을 달성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0년부터 매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中企사랑나눔재단으로 후원참여를 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3200여만원에 달한다.   

한영돈 한울생약 대표는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을 겪어 사회적 고립 속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많은 중소기업의 후원을 통해 나눔이 일상이 되는 따뜻한 사회가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중소기업뉴스(http://www.kbiz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