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지속하며 유아용품 살균에 많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앙블랑이 간편하게 유아용품을 살균할 수 있는 제품 '닥터365 토이클리너'를 출시해 화제다.
앙블랑은 "지난해 초 출시한
'닥터365 손세정물티슈' 이후 두 번째 방역아이템
'닥터365 토이클리너' 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히며, "개인위생이 중요한 시기, 해당 제품은 아이들의 손이 닿는 모든 곳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식음료와 화장품에 주로 사용하는 곡물 발효 주정을 40% 함유하고, 환경부 적합 확인 신고도 받은 어린이 용품 전용 살균제"라고 설명했다.
닥터365 토이클리너는 어느 각도에서나 분사할 수 있도록 제작해 거꾸로 사용해도 내용물이 새어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 일반 스프레이형 토이클리너와 달리 한 번에 간편하고 고르게 뿌릴 수 있는 0.02mm 초미립 안개분사 미스트를 사용해 소독 후 바로 건조된다. 때문에 따로 닦아내거나 마를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또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 유해 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받은 안전한 EWG 그린 등급 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으로 4대균(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녹농균, 대장균) 99.9% 항균 효과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앙블랑 관계자는 “아이들 손에 많이 닿는 제품일수록 더욱 안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닥터365 토이클리너는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어린이용품 전용 살균제로, 장난감뿐만 아니라 놀이 매트와 유모차, 카시트 등 물 세척이 어려운 유아용품을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앙블랑 ‘닥터365 토이클리너’는 정식출시를 기념하며 19일부터 26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앙블랑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