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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깨끗한나라, '생활용품 정기배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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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물티슈도 구독한다"
깨끗한나라는 화장지와 키친타올 등을 저렴하게 받아볼 수 있는 '생활용품 정기배송'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구독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생활용품 정기배송'을 론칭했다.
정기배송을 이용하는 고객은 배송희망일, 배송주기, 횟수, 자동결제 등을 설정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정기배송이 가능한 제품은 화장지, 키친타올, 미용티슈, 물티슈, 손소독 티슈, 비데 물티슈 등으로 깨끗한나라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깨끗한나라는 구매 고객 데이터베이스 분석을 바탕으로 가구형태에 알맞은 세트상품 구독도 기획하고 있다.
깨끗한나라가 최근 1년간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입수 제품의 경우 1~2인으로 구성된 독립가구에서 판매가 두드러졌다. 특히 18롤 이하 화장지 제품의 판매가 독립가구에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소입수 화장지 제품과 함께 단기간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의 물티슈∙키친타올∙미용티슈로 구성된 구독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3인 이상 가구가 여전히 전체 가구의 약 66%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과 △시니어 가구의 경우 2인 이하임에도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다는 점 등을 고려해 다입수 제품들로 구성된 구독상품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계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네이버 외 타 구독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오픈마켓 등을 통해서도 구독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깨끗한나라는 추가 혜택으로 정기배송 서비스를 6개월 이상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키친타올을 증정한다.
[출처]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