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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은 제품 1개당 35% 이상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무라벨 적용 물티슈 ‘시그니처 에코’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베숲의 무라벨 제품은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 적용으로 제품 1개 당 35% 이상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있으며 시그니처 에코 제품 1개당(75.96g) 기준, 2L 페트병(45g) 1.6개 분량(10팩 기준 16개)의 사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결과를 얻어냈다.

아울러 무라벨캡 적용으로 이용 후 라벨을 별도로 분리할 필요가 없어 분리배출도 더욱 간편해졌다.

베베숲은 관계자는 “필환경 시대에 맞춰 플라스틱을 줄여 친환경 제품을 계속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무라벨 제품을 확대, 추진하여 친환경 행보에 선두주자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베베숲은 2015년부터 생분해되는 레이온 100% 원단이 적용된 물티슈를 시작으로 2019년 플라스틱 함량 감소 부자재 개발, 2021년에는 ISO 인증과 녹색인증 획득, 2022년 무라벨캡 적용까지 친환경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영유아 토탈 브랜드이다. 

[출처]레이디경향 2022.06.17 베베숲, 무라벨 적용 물티슈 ‘시그니처 에코’ 출시 - 레이디경향 > 건강 (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