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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화섬 원료 값 심상치 않다.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1-02-22
  • 조회9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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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 PTA· MEG· PTMEG 일제히 올라
국제 유가 급등, 3월부터 성수기 영향
PEF· 나일론· 스판덱스 화섬사 연쇄 반응


국제 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화섬 원료 가격이 연쇄 반응을 보이고 있다.

PX 가격을 필두로 PTA· MEG등 폴리에스테르 원료와 PTMEG등 스판덱스 원료가 무섭게 뛰고 있다.

이에 따라 화섬사 가격도 당분간 강세 국면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여 진다.

중동 정세 불안과 미국 텍사스 주를 비롯한 미국 남부지방을 덮친 30년 만의 한파로 기름수요가 폭증하고 사우디 정유회사가 가동을 멈추는 등 복합 요인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60달러를 돌파하자 화섬 원료 가격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이에 따라 PX 가격이 톤당 780달러를 상회하고 PTA 가격이 작년 12월 톤당 470 달러에서 새해 들어 100달러 이상 오르더니 2월 중순 들어 톤당 600 달러를 돌파했다. MEG도 12월 톤당 500달러 수준에서 1월에 100달러가 오른데 이어 2월에도 올라 지난주 630달러를 호가하고 있다.

또 스판 원료인 PTMEG가격은 더욱 가파르게 올라 톤당 3500달러에 달한데다 앞으로 4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국제 유가 영향뿐 아니라 춘절 연휴가 지나고 본격 생산 성수기에 들어간 중국과 베트남의 화섬사 수요가 증가 하면서 화섬사 가격도 덩달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에스테르사와 나일론사는 물론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PTMEG 영향으로 스판덱스 가격의 고공 행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진단이다.


출처:국제섬유신문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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