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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코로나 예방과 건강한 식문화 개선을 위해 22일부터 관내 음식점에 위생용품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위생용품은 ▲ 식품보관안전스티커(2,000매) ▲  수저포장지(300,000매) ▲ 일회용물티슈(222,000매) ▲ 수기출입자 명부(4,500부) 등 4종이다. 이중 출입자 명부는 10일부터 전(全)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배부 중에 있으며 수저 포장지, 일회용물티슈, 식품보관 안전스티커는 신규업소 및 사전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위생업소에 비말차단용 칸막이 3,624개, 방역용 마스크 1,841,523매, 손소독제 1,750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위생등급지정업소, 코로나 안심식당 및 신규업소에 일회용앞치마, 도마, 덜어먹기용 위생용품 등을 지급한 바 있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